영광 옹벽 공사장서 흘러내린 토사에 작업자 2명 중경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광의 한 공사 현장에서 흘러내린 토사로 작업자 1명이 매몰, 중상을 입었다.
30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9분께 영광군 불갑면 한 도로변 옹벽 설치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흘러내렸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굴착기를 동원한 옹벽 설치 기반 기초 작업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대로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 여부를 살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광=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 영광의 한 공사 현장에서 흘러내린 토사로 작업자 1명이 매몰, 중상을 입었다.
30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9분께 영광군 불갑면 한 도로변 옹벽 설치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흘러내렸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작업자 A씨가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작업자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굴착기를 동원한 옹벽 설치 기반 기초 작업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대로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 여부를 살핀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영미, '젖년이' '씨X' 논란 후 '얼굴 달랑' 사진 올려…"심정 빗댄 것?"
- 유준상 "뮤지컬 도중 칼 맞아…11바늘 꿰매"
- 김정민 "남친 수감 후 임신 알아…알콜 중독에 우울증"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배우 조윤희 "딸이 원하면 이동건에게 100% 보내줄 것"
- 한지민, ♥최정훈 열애 공개 후 첫 생일…꽃다발 들고 미소
- 서동주 "4살 연하♥와 열애…母 서정희 남친은 6세 연하"
- 민희진 "최근 미행 당해…살해 협박도 받아"
- "섹시한 곤충 디자인?"…제이제이, 난해한 운동복 공개
- 서유리 또 최병길 폭로 "하혈 쇼크 왔는데도 병원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