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대형차량 차고지 외 밤샘주차 집중단속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주택가, 이면도로에 사업용 버스, 화물자동차 등 대형차량 밤샘주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집중단속에 나서고 있다.
30일 원주시에 따르면 밤샘주차 단속은 단속반의 현장 지도점검과 시민 제보 등을 통해 이뤄진다.
원주시는 작년 한 해 영업용 버스 88건과 영업용 화물자동차 620건의 밤샘주차 현장 지도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주택가, 이면도로에 사업용 버스, 화물자동차 등 대형차량 밤샘주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집중단속에 나서고 있다.
30일 원주시에 따르면 밤샘주차 단속은 단속반의 현장 지도점검과 시민 제보 등을 통해 이뤄진다. 새벽 시간대 허가받은 차고지 외 지역에서 1시간 이상 밤샘주차를 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
특히 주택가, 공단지역, 공원 인근 등 시민과 밀접한 공간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10만∼2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원주시는 작년 한 해 영업용 버스 88건과 영업용 화물자동차 620건의 밤샘주차 현장 지도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밤샘주차는 운전자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새벽 시간 공회전으로 소음과 매연, 악취 문제를 호소하고 주민들이 많다"며 "주택가 밤샘주차로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영미, '젖년이' '씨X' 논란 후 '얼굴 달랑' 사진 올려…"심정 빗댄 것?"
- 유준상 "뮤지컬 도중 칼 맞아…11바늘 꿰매"
- 김정민 "남친 수감 후 임신 알아…알콜 중독에 우울증"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배우 조윤희 "딸이 원하면 이동건에게 100% 보내줄 것"
- 한지민, ♥최정훈 열애 공개 후 첫 생일…꽃다발 들고 미소
- 서동주 "4살 연하♥와 열애…母 서정희 남친은 6세 연하"
- 민희진 "최근 미행 당해…살해 협박도 받아"
- "섹시한 곤충 디자인?"…제이제이, 난해한 운동복 공개
- 서유리 또 최병길 폭로 "하혈 쇼크 왔는데도 병원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