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변압기 전선 작업하던 40대 감전 3m 아래 추락

박지현 기자 2024. 10. 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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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에서 변압기 전선 작업을 하던 40대가 감전돼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전남 영암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4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 있는 변압기에서 전선 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 A 씨가 감전 후 3m가량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양손에 화상과 타박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계 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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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영암=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영암에서 변압기 전선 작업을 하던 40대가 감전돼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전남 영암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4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 있는 변압기에서 전선 작업을 하던 40대 작업자 A 씨가 감전 후 3m가량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양손에 화상과 타박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관계 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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