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m 공중서 멈춘 롤러코스터…레일 붙잡고 뜻밖의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짜릿한 속도감과 함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롤러코스터 하면 놀이공원의 꽃이나 다름없는데요.
콜롬비아 몬테네그로의 한 놀이공원에서 사람들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어린이를 포함해 20여 명의 탑승객들은 직원 안내에 따라 롤러코스터에서 내려 걸어서 대피해야 했는데요.
놀이공원 측은 예상치 못한 정전으로 이러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운행을 중단하고 점검에 나섰다고 하네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짜릿한 속도감과 함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롤러코스터 하면 놀이공원의 꽃이나 다름없는데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안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겠죠.
아찔한 사고 현장부터 만나보시죠.
콜롬비아 몬테네그로의 한 놀이공원에서 사람들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바람을 가르며 비명을 쏟아내는 모습, 참 재밌어 보이죠.
그런데 이런 즐거움은 얼마 가지 못했는데요.
탑승객들을 태운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20m 상공에서 멈춰 서버린 겁니다.
어쩔 수 없이 어린이를 포함해 20여 명의 탑승객들은 직원 안내에 따라 롤러코스터에서 내려 걸어서 대피해야 했는데요.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보다 걸어서 내려오는 게 100배는 더 무서웠을 것 같은데 다행히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놀이공원 측은 예상치 못한 정전으로 이러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운행을 중단하고 점검에 나섰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틱톡 diegomalicia)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방아쇠에 손가락 걸고 경호…'암살 대비' 특수 장비까지
- 지하 클럽에 수백 명…"안 보여요" 소파에 막힌 비상구
- 자녀 손잡고 가족 여행?…'30만 명분' 배낭에 숨긴 아빠
- '쾅' 2분 뒤 다시 '쾅'…할머니 숨지게 한 뒤 편의점서 음주
- "노후 자금 바쳤는데" 가짜였다…5천억 빼돌려 흥청망청
- 우체통 열자 쏟아진 잿더미…투표용지 수백 장 '활활'
- 사진 보고 예약했다 '낭패'…"앞으로 플랫폼도 책임"
- "쿠르스크서 적응 훈련 중…소총·수류탄 무장"
- "김영선, 여사가 선물이래" 녹취 공개…"지어낸 말"
- 전기료 감면, 그림의 떡?…요건 되는데 "지원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