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털슬리퍼 신고 가을이 좋은 ‘화사함의 비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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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인스타그램에 가을의 낭만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기은세는 "가을 좋아 좀만더 있어줄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가을 무드에 푹 빠진 일상을 전했다.

특히, 기은세는 브라운 톤의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계절감을 살리고, 미니스커트에 벨트를 둘러 도회적이고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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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인스타그램에 가을의 낭만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기은세는 “가을 좋아 좀만더 있어줄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가을 무드에 푹 빠진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이트 톤의 니트 카디건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자연스럽고도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룩은 그녀의 단아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밝은 컬러감이 어우러져 따뜻한 가을 햇살처럼 부드러운 인상을 주었다.

특히, 기은세는 브라운 톤의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계절감을 살리고, 미니스커트에 벨트를 둘러 도회적이고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브라운과 화이트의 컬러 조합이 시크함을 배가시키며,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유감없이 드러내 주었다. 한편, 브라운 베스트의 조화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깊이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해 주었다.

또한 기은세는 두툼한 오버핏 재킷을 자연스럽게 걸쳐 여유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베이지색 스웨이드 소재의 숄더백과 털 장식이 돋보이는 슬리퍼를 매치해, 세련미와 편안함을 동시에 잡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러한 자연스럽고도 감각적인 아이템들의 조합은 그녀만의 멋스러움을 더욱 강조하며, 부드럽고 포근한 가을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 = 기은세 SNS
한편, 기은세는 배우이자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팁과 뷰티 노하우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가을을 사랑하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과 관심을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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