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이번주 제네시스 대상 확정하나? [KPGA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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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은 7억원)이 펼쳐진다.
올 시즌 2승을 거둔 '대세' 장유빈은 세 번째 우승과 함께 이번주 제네시스 대상 확정을 기대한다.
그러면서 장유빈은 "올 한 해 투어를 뛰면서 장점과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파악했고 배운 점들도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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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31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은 7억원)이 펼쳐진다.
올 시즌 2승을 거둔 '대세' 장유빈은 세 번째 우승과 함께 이번주 제네시스 대상 확정을 기대한다.
장유빈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아직 2개 대회가 남은 상황이다"고 언급하면서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드리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장유빈은 "이번 대회에서도 내가 원하는 경기를 펼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다. 컨디션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유빈은 "올 한 해 투어를 뛰면서 장점과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파악했고 배운 점들도 많았다"고 말했다.
또 장유빈은 "한편으로는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아쉬움이 남지 않게 시즌 끝까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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