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 전국장애인체전 25년 만에 부산서…내년 10월31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이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30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에서 '2025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차기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전달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대회기 인수에 이어 부산을 알리는 홍보 영상물 상영을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 주요 명소·축제와 역량을 대내외에 알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이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30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에서 '2025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차기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전달받는다고 밝혔다.
폐회식은 오후 3시부터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으로부터 대회기를 받는다.
시는 대회기 인수에 이어 부산을 알리는 홍보 영상물 상영을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 주요 명소·축제와 역량을 대내외에 알린다.
내년 전국장애인체전은 '살고싶은 부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대회 구호 아래 '웃으며 함께! 손잡고 함께! 끝까지 함께!'라는 표어로 10월 31일부터 6일간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38곳에서 모두 31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준승 부시장은 "25년 만에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이 부산과 함께하는 화합, 희망, 안전, 감동의 체전이 되도록 하겠다"며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함께 웃고 함께 손잡는 화합과 감동의 시간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초만 만져보자는데, 싫다잖아 XX"…KTX 여승무원에 폭언 쏟은 노인
- 안영미, 라디오 생방송 중 아이돌 앞에서 "씨X"…욕설 방송 사고
- '오남매 아빠' 정성호 "다산 집안, 父 형제 16남매…친척 100명"
- 서유리, 前 남편 최병길과 이혼 이유…"쇼크 왔는데 무응답"
- '어깨 드러낸' 한지민, 최정훈 열애 공개 후 첫 생일 앞두고 뽐낸 미모
- "예약한 기억 없다"…고깃집 40인분 '노쇼' 군청, 녹취록에도 '발뺌'
- "3주 일한 샐러드 가게 40대 알바생…'1분 거리' 같은 업종 차렸다" 분통
- 얼굴 가리고 무인점포 턴 여자들…"1년째 못 잡아, 폐업 준비"[CCTV 영상]
- 딕펑스 김태현♥'최현석 딸' 최연수, 결혼 전제 열애 중…띠동갑 커플
- '10분 상담에 9만원' 오은영 "돈 때문에 일하는 건 아니지만 돈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