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2024-2025시즌 홈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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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0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후 오후 7시 챔프전 최우수 선수인 박혜진과 베스트 포워드 김소니아 등의 영입을 통해 전력이 막강해진 BNK 썸 농구단은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전의 맞수였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상대로 부산시민의 응원 속에 승리를 위한 공식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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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30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BNK 썸 농구단의 이번 홈 개막전은 지난 9월 박신자컵에서 준결승 진출 이후 선보이는 정규시즌 첫 경기로, 전통의 강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맞붙는다.
이날 개막전은 시를 비롯해 BNK 썸 구단주와 단장, 농구 팬, 부산시민이 2024-2025시즌 부산에서의 여자프로농구 시작을 함께하며 시즌 첫 개막전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막전 경기에 앞서 오후 6시부터 다양한 사전 축하 행사가 열린다.
농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치어리더 썸걸(SUM걸)의 축하 공연과 BNK 썸 농구단의 시즌 오프닝 영상 상영과 함께 개막행사가 시작된다.
이어 경기에서 맞붙는 홈팀과 원정팀 선수단 소개, 시 체육진흥과장의 축사, BNK 썸 구단주의 개막선언으로 농구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마지막으로 하윤수 부산교육감의 시투로 사전 행사는 마무리된다.
이후 오후 7시 챔프전 최우수 선수인 박혜진과 베스트 포워드 김소니아 등의 영입을 통해 전력이 막강해진 BNK 썸 농구단은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전의 맞수였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상대로 부산시민의 응원 속에 승리를 위한 공식 홈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전 입장권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경기 당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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