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2024-2025시즌 홈 개막전

하경민 기자 2024. 10. 30.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30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후 오후 7시 챔프전 최우수 선수인 박혜진과 베스트 포워드 김소니아 등의 영입을 통해 전력이 막강해진 BNK 썸 농구단은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전의 맞수였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상대로 부산시민의 응원 속에 승리를 위한 공식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30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30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BNK 썸 농구단의 이번 홈 개막전은 지난 9월 박신자컵에서 준결승 진출 이후 선보이는 정규시즌 첫 경기로, 전통의 강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맞붙는다.

이날 개막전은 시를 비롯해 BNK 썸 구단주와 단장, 농구 팬, 부산시민이 2024-2025시즌 부산에서의 여자프로농구 시작을 함께하며 시즌 첫 개막전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막전 경기에 앞서 오후 6시부터 다양한 사전 축하 행사가 열린다.

농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치어리더 썸걸(SUM걸)의 축하 공연과 BNK 썸 농구단의 시즌 오프닝 영상 상영과 함께 개막행사가 시작된다.

이어 경기에서 맞붙는 홈팀과 원정팀 선수단 소개, 시 체육진흥과장의 축사, BNK 썸 구단주의 개막선언으로 농구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마지막으로 하윤수 부산교육감의 시투로 사전 행사는 마무리된다.

이후 오후 7시 챔프전 최우수 선수인 박혜진과 베스트 포워드 김소니아 등의 영입을 통해 전력이 막강해진 BNK 썸 농구단은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전의 맞수였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상대로 부산시민의 응원 속에 승리를 위한 공식 홈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전 입장권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경기 당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