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3’ 독주..‘아마존 활명수’ 예매율 1위 출격[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0. 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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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일주일째 독주 중인 가운데 국내 신상 코미디 ' 아마존 활명수'가 출격한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전날 4만 9387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89만 5658명이다.

예매율은 15.3.%로 한국 신상 '아마존 활명수'(22%)에 이어 2등이다.

'아마존 활명수'의 사전 예매량은 약 7만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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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소니 픽쳐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일주일째 독주 중인 가운데 국내 신상 코미디 ‘ 아마존 활명수’가 출격한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전날 4만 9387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89만 5658명이다.

예매율은 15.3.%로 한국 신상 ‘아마존 활명수’(22%)에 이어 2등이다. ‘아마존 활명수’의 사전 예매량은 약 7만여명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차지했다. 같은 날 1만 5774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51만 9282명이다.

김고은, 노상현 주연 ‘대도시의 사랑법’은 1만339명으로 3위를 기록해 누적 관객수는 약 76만여명을 달성했다.

그 뒤로 ‘오후 네시’, ‘베테랑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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