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서 만취운전 신호등 들이받은 30대 남성…면허취소 수치

이상휼 기자 2024. 10. 3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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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술을 마신 채 화성시의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등을 들이받은 혐의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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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화성=뉴스1) 이상휼 기자 = 30대 남성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술을 마신 채 화성시의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등을 들이받은 혐의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경찰은 A 씨를 귀가 조치시켰으며 향후 소환해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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