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일주일 내내 1위…89만 관객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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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가 일주일 내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29일 하루 동안 4만938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과정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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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가 일주일 내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29일 하루 동안 4만938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9만5658명이다.
지난 23일 개봉한 '베놈: 라스트 댄스'는 개봉과 동시에 '보통의 가족'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이후 일주일째 정상을 수성 중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과정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보통의 가족'은 1만5774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51만9282명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1만339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1253명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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