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베놈: 라스트 댄스' 7일 연속 1위…'아마존 활명수' 오늘(30일) 개봉

신영선 기자 2024. 10. 3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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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놈: 라스트 댄스'가 일주일째 1위를 수성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전날 4만9387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마블 코믹스 '베놈'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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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라스트 댄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일주일째 1위를 수성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전날 4만9387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89만5658명이다.

마블 코믹스 '베놈'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주연의 '보통의 가족'이 차지했다. 같은 날 1만5774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51만9282명이다. 이어 3위에는 김고은과 노상현이 주연한 '대도시의 사랑법'이 이름을 올렸다. 1만339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76만1253명이다.

한편,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오늘(30일) 개봉한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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