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정보기술제품전시회 2024' 개막…정보기술 분야 실무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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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와 러시아연방 정부 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체신 및 정보기술, 수자(디지털)발전분과위원회의 명의로 '조로(북러) 정보기술제품전시회 2024'가 평양에서 개막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전시회 기간 북러 두 나라 사이의 정보기술과 디지털 발전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위한 발표회, 실무 면담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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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와 러시아연방 정부 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체신 및 정보기술, 수자(디지털)발전분과위원회의 명의로 '조로(북러) 정보기술제품전시회 2024'가 평양에서 개막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전시회 기간 북러 두 나라 사이의 정보기술과 디지털 발전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위한 발표회, 실무 면담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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