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옹벽 공사현장서 토사 무너져 2명 중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광의 옹벽 공사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인부 2명이 다쳤다.
30일 전남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9분쯤 전남 영광군 불갑면의 한 옹벽 공사현장에서 "사람이 토사에 깔렸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A 씨가 다리에 골절을 입는 등 중상을 입었고 50대 남성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계당국은 옹벽 공사를 하기 위해 땅을 파놓은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내리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광=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영광의 옹벽 공사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인부 2명이 다쳤다.
30일 전남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9분쯤 전남 영광군 불갑면의 한 옹벽 공사현장에서 "사람이 토사에 깔렸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A 씨가 다리에 골절을 입는 등 중상을 입었고 50대 남성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계당국은 옹벽 공사를 하기 위해 땅을 파놓은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내리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등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초만 만져보자는데, 싫다잖아 XX"…KTX 여승무원에 폭언 쏟은 노인
- 안영미, 라디오 생방송 중 아이돌 앞에서 "씨X"…욕설 방송 사고
- '오남매 아빠' 정성호 "다산 집안, 父 형제 16남매…친척 100명"
- 서유리, 前 남편 최병길과 이혼 이유…"쇼크 왔는데 무응답"
- '어깨 드러낸' 한지민, 최정훈 열애 공개 후 첫 생일 앞두고 뽐낸 미모
- "예약한 기억 없다"…고깃집 40인분 '노쇼' 군청, 녹취록에도 '발뺌'
- "3주 일한 샐러드 가게 40대 알바생…'1분 거리' 같은 업종 차렸다" 분통
- 얼굴 가리고 무인점포 턴 여자들…"1년째 못 잡아, 폐업 준비"[CCTV 영상]
- 딕펑스 김태현♥'최현석 딸' 최연수, 결혼 전제 열애 중…띠동갑 커플
- '10분 상담에 9만원' 오은영 "돈 때문에 일하는 건 아니지만 돈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