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러, 우크라 대도시 공세‥키이우·하르키우 사상자 속출
정슬기 아나운서 2024. 10. 30. 07:22
[뉴스투데이]
건물 벽면이 완전히 부서지고, 창문은 산산조각 났는데요.
소비에트 연방 시절 우크라이나의 수도였던 하르키우의 정부청사 건물입니다.
러시아가 현지시간 28일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를 공습해 최소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르키우 외에도 대도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남동쪽 도시 추후이우에선 8명이 다쳤고, 중부 크리비리흐에서는 주거용 건물에 미사일이 떨어져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러시아는 공습과 함께 지상에선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 진격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4개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1169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젤렌스키와 통화‥"러·북 군사 야합 좌시 안 해"
- 미 대선 일주일 앞두고‥'이민 문제' 난타전
- 사과 없는 '44초' 애도‥대통령 어떤 책임졌나
- '진급하려면 하사 입대 시켜라?'‥인력난 해결 떠넘기는 육군
- 기초의원 체육대회 때마다‥단체복만 수천만 원
- 서울시장 조사까지‥명태균 "사모는 김건희" 인정
- '소녀상 희롱' 민폐 유튜버, "아베 위해‥" 망언
- "여사님이 김영선 걱정 말라고" 명태균 녹취로 본 공천 과정
- 차량 2대 잇달아 치인 횡단보도 보행자 사망‥뺑소니에 음주 정황도
- [오늘 아침 신문] 쿠팡 '납품 제품 베껴' 자체상품 출시, 구체적 정황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