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前남편이 찍어줬나…떠난 쌍둥이子 두 손 꼭 잡고 “길면 좋겠다”

이슬기 2024. 10. 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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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가 아들들과 보낸 시간을 공유했다.

박은혜는 "작년 이 맘 때 .. 아이스하키 보러 가서 완전 반했었어요.. 뭔가 두근두근 하고 .. 남자 운동 이구나 싶어서 갑자기 재호에게 아이스 하키를 시키고 싶어지고 재호 또한 너무 멋지다고 .. 셋이서 아이스하키에 넋을 잃었었죠 ~~ 이번에 1년만에 갔는데 역시나 ~ 엄청난 공연을 한 편 본 느낌이었어요~ 지난번에도 이기고 이번에도 역전승 하고 ~ 아주 신났네요 ㅎㅎ 우리는 승리요정 ~~"이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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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혜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은혜가 아들들과 보낸 시간을 공유했다.

박은혜는 10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캐나다랑 붙어있는 캐나다 땅 같은 미국의 작은 마을에 다녀왔어요~ 또 다른 느낌이네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쌍둥이 아들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공유했다. 전남편과 유학을 떠난 아이들을 만나러 나선 엄마의 근황을 엿볼 수 있다.

또 그는 두 아이와 아이스하키장을 방문하기도. 박은혜는 "작년 이 맘 때 .. 아이스하키 보러 가서 완전 반했었어요.. 뭔가 두근두근 하고 .. 남자 운동 이구나 싶어서 갑자기 재호에게 아이스 하키를 시키고 싶어지고… 재호 또한 너무 멋지다고 .. 셋이서 아이스하키에 넋을 잃었었죠 ~~ 이번에 1년만에 갔는데 역시나 ~ 엄청난 공연을 한 편 본 느낌이었어요~ 지난번에도 이기고 이번에도 역전승 하고 ~ 아주 신났네요 ㅎㅎ 우리는 승리요정 ~~"이라 썼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18년 협의이혼을 했다.

박은혜는 ’돌싱포맨’에서 전 남편과 여전히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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