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혼혈 딸 육아 갈길 멀어 “할 줄 아는게 영어 한국 일본어”

이슬기 2024. 10. 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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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0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불편한 거 싫은 거다. 울음이 아닌 대화로 표현하는 3갤 아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야네는 "엄마 할 줄 아는게 영어 한국어 일본어 뿐이야. 루희어 열심히 배울게 기다려"라고 적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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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야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0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불편한 거 싫은 거다. 울음이 아닌 대화로 표현하는 3갤 아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야네는 "엄마 할 줄 아는게 영어 한국어 일본어 뿐이야. 루희어 열심히 배울게 기다려"라고 적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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