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다' 서유리 "자궁 질환으로 하혈, 죽을 거 같은 상황서 전남편 연락 안 돼"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4. 10. 30.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혼자다' 서유리가 최병길 PD와 이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서유리가 최병길 PD와 이혼을 하게 됐던 과정에 대해 말했다.

전남편이 촬영이 있어서 이해는 하는데 끝나고도 연락이 안 되더라.

제가 저 일 있고 이혼을 결심했던 거 같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 혼자다/ 사진=TV조선 이제혼자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제 혼자다' 서유리가 최병길 PD와 이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서유리가 최병길 PD와 이혼을 하게 됐던 과정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자궁 쪽 질환이 있어서 계속 하혈을 하는 상황도 있었다. 요양을 하러 제주도에 쉬러 갔다. 숙소에서 하혈이 시작돼서 119를 불렀다. 하혈 30분을 하면 쇼크가 온다. 제주도에서 응급실까지 무려 한 시간이더라. 정말 죽는다고 생각을 했었다. 스타일리스트 친구가 전남편한테 연락을 했다. 근데 안 받더라.

저는 사채까지 써서 돈 막아주고 그랬는데 끝까지 연락이 없더라. 전남편이 촬영이 있어서 이해는 하는데 끝나고도 연락이 안 되더라. 제가 저 일 있고 이혼을 결심했던 거 같다. 바로 서울 올라가서 변호사 사무실을 갔다. 2월 말에 변호사 사무실 가서 최병길 PD와 이혼을 발표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