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낙타 타고 로망실현 “임우일 몽골사람 같아” (지닦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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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과 임우일이 낙타를 타고 로망을 실현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이 몽골 환경 여행을 계속했다.
김석훈과 임우일은 낙타를 타고 "낙타를 탄 기분이 어떠냐"며 동영상을 촬영했고 권율은 "동영상 찍을 시간이 있었냐"고 항의했다.
노마드션은 낙타를 탄 임우일을 보고 "몽골 사람 같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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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과 임우일이 낙타를 타고 로망을 실현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이 몽골 환경 여행을 계속했다.
김석훈은 몽골에서 낙타를 타고 싶어 했고, 나무를 심을 물을 옮기는 길에 드디어 낙타를 빌렸다. 임우일은 “낙타가 힘이 세서 게르도 낙타로 옮긴다고 한다. 낙타가 순하더라”고 말했다. 김석훈은 긴장한 입술로 낙타를 타고 “아라비아의 로렌스”라며 대만족했다.
김석훈과 임우일은 낙타를 타고 “낙타를 탄 기분이 어떠냐”며 동영상을 촬영했고 권율은 “동영상 찍을 시간이 있었냐”고 항의했다. 하지만 김석훈은 “그럼요. 언제 또 낙타를 타보겠냐”고 반응했다. 노마드션은 낙타를 탄 임우일을 보고 “몽골 사람 같다”고 반응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사막화를 막기 위한 나무심기를 시작한 이들. 임우일은 노마드션이 판 땅을 보고 “더 파야 한다. 너 군대 다녀왔냐. 행정병이었냐. 행정이랑 어떻게 삽질을 같이 하냐”며 구박했다.
하지만 곧 임우일은 나무를 비닐 채로 심어 노마드션에게 제대로 혼났다. 임우일은 “녹는 비닐인 줄 알았다. 녹는 실밥처럼”이라고 변명했다. (사진=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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