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 피부 비결? “아침에 건조해 세수 잘 안 해” (지닦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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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령이 아침에 세수를 잘 하지 않는다며 김석훈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권율이 생수로 세수를 하려 하자 김석훈이 "씻은 물로 설거지해야 한다"며 말렸다.

김석훈은 임우일에게 "세수 잘 안 하죠?"라고 질문했고, 임우일은 "격주로 한다"고 답했다.

게스트로 함께 한 ITZY 채령은 "저도 아침에 세수 잘 안 한다. 건조하잖아요. 양치하고 눈곱만 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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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채령이 아침에 세수를 잘 하지 않는다며 김석훈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이 몽골 환경 여행을 계속했다.

권율은 “이 여행이 끝날 때쯤이면 서로 잘 알고, 보고 싶은 관계가 되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사막에서 별을 보며 텐트에서 밤을 보낸 다음 날 아침 김석훈은 “밤에는 추운데 지금은 덥다. 얼마 만에 밖에서 자본 거냐”며 사막의 아침 풍경에 감탄했다.

이어 권율이 생수로 세수를 하려 하자 김석훈이 “씻은 물로 설거지해야 한다”며 말렸다. 권율은 “고양이 세수만 했다”고 변명했다. 권율은 뒤늦게 다른 사람들은 아예 세수하지 못한 사실을 알고 “죄송하다. 섣불렀다”고 사과했다.

김석훈은 임우일에게 “세수 잘 안 하죠?”라고 질문했고, 임우일은 “격주로 한다”고 답했다. 게스트로 함께 한 ITZY 채령은 “저도 아침에 세수 잘 안 한다. 건조하잖아요. 양치하고 눈곱만 뗀다”고 밝혔다. 송은이가 “피부가 되게 좋은데”라며 감탄했다.

김석훈은 “저도 그런다”며 “세수 좀 덜 해봐요”라고 모두에게 권했다. (사진=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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