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겨울 준비 위한 '얼리 윈터 페스타' 연다…최대 50% 할인

주동일 기자 2024. 10.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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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의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겨울 아우터 행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FW(가을·겨울) 신상품과 지난 시즌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20~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로 총 40억원 규모 물량이 준비됐다.

온라인 전용 상품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과 카드결제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온은 얼리 윈터 페스타를 진행하는 동안 방문 고객 모두가 다운받을 수 있는 최대 12% 중복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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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가 착용한 어그(UGG) 브랜드의 귀마개와 부츠 상품. (사진=어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겨울 아우터 행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온은 다음달 6일까지 '얼리 윈터 페스타'를 진행한다.

2024년 FW(가을·겨울) 신상품과 지난 시즌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20~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로 총 40억원 규모 물량이 준비됐다.

컬럼비아와 노스페이스, 아이더 브랜드의 다운자켓과 백팩, 슈즈를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또 어그와 베어파우 브랜드의 겨울부츠와 슬리퍼도 최대 물량이 확보됐다.

연말 여행시즌을 앞두고 쌤소나이트 레드 그룹 캐리어도 준비됐다.

온라인 전용 상품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과 카드결제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헬렌카민스키 겨울 모자와 의류, 네파키즈의 덕다운자켓과 나이키 슈즈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들이 일찌감치 겨울 대비에 나서며 관련 브랜드의 매출이 증가했다.

롯데온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하루 동안 어그(UGG) 브랜드의 부츠와 귀마개 상품을 구매한 이들이 늘면서,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신장했다.

롯데온은 얼리 윈터 페스타를 진행하는 동안 방문 고객 모두가 다운받을 수 있는 최대 12% 중복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또 최대 10%까지 할인되는 카드사 결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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