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이동건x조윤희's 딸 심리상태 ('이제 혼자다') [순간포착]

김수형 2024. 10. 30.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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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 이동건 딸이 그림으로 심리치료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딸 로아 방을 청소하며 로아가 그린 그림을 살피던 조윤희가 무언가 발견하곤 화들짝 놀라 입을 틀어막았다.

벌거벗은 병사라는 다소 파격적인(?) 그림에 충격을 받은 조윤희.

조윤희는 "어디서 뭘 본거 아니냐"며 생각지 못한 내용에 충격, 놀란 마음도 잠시, 조윤희는 "이런 그림은 왜 그렸지?"하며 혹시 로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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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 이동건 딸이 그림으로 심리치료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윤희는 아침부터 건강한 식단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식사 후 딸 방부터 청소하게 된 조윤희. 이때,딸 로아 방을 청소하며 로아가 그린 그림을 살피던 조윤희가 무언가 발견하곤 화들짝 놀라 입을 틀어막았다. 

벌거벗은 병사라는 다소 파격적인(?) 그림에 충격을 받은 조윤희.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로아가 벌써 성(性)에 눈을 뜬 건지 궁금하게한 상황. ‘병사가 공주의 소중한 곳을 봤다’는 내용이었다. 심지어 테이프로 붙인 그림. 조윤희는 “어디서 뭘 본거 아니냐”며 생각지 못한 내용에 충격, 놀란 마음도 잠시, 조윤희는 “이런 그림은 왜 그렸지?”하며 혹시 로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췄다.

그림에 대해 심리상태를 파악하기로 했다. 미술심리 치료센터에 방문한 것.  먼저 딸의 알몸 그림에 대해 묻자 전문가는 “초1일이면 남, 여 구분이 생긴다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했다”고 했다.

특히 이날 딸 로아는 따로따로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다. 먼저 집 그림부터 그리라고 했고어떤 집인지 묻자 “궁전”이라 답했다.다음은 가족의 모습을 그리라고 하자 로아가 바로 종이에 선을 그었다. 이어 잘 떠오르지 않은 듯 사뭇 망설이며 그림을 그리기도. 이어 가족 구성원을 따로따로 그리며 각자 생활 중인 가족의 모습을 그렸으나 자신은 포함하지 않아 충격을 안겼다.

이에 전문가는 가족 그림에 대해서는 선으로 구분지어 그린 딸 로아의 가족그림을 언급, 함께가 아닌 따로의 가족형태를 그렸다.또 전문가는 엄마 옆에 ‘화기’를 그린 것을 언급, 엄마는 불편하면서도 따뜻한 사람이라 느낄 수 있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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