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子' 송지욱, 아빠 송종국이 보인다…축구선수 된 근황 [MD★스타]

송지욱 / 박연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 송지욱 군의 멋진 근황을 전했다.

29일 박연수는 자신의 계정에 "심쿵♡♡ 송지욱 축구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축구선수로 활동 중인 박연수 아들 송지욱의 모습이 담겼다. 훤칠하게 성장한 송지욱은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있다. 축구선수였던 아빠 송종국의 스포츠 유전자를 쏙 빼닮은 송지욱의 근황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나중에 국대까지 가보자",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들 가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딸 송지아는 골프선수,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