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조각투자·소수단위 서비스…대신증권, 혁신서비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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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크레온'이 부동산 조각투자와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 지원 서비스 등 투자자에게 가치있는 혁신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제12회 베스트 MTS 어워드에서 혁신서비스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과거 소수 자산가의 투자처로만 여겨졌던 상업용 부동산을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로 제공해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했다.
대신증권의 해외주식 소수 단위 거래 지원 서비스도 혁신 서비스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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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크레온'이 부동산 조각투자와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 지원 서비스 등 투자자에게 가치있는 혁신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제12회 베스트 MTS 어워드에서 혁신서비스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대신증권은 최근 투자업계의 새 먹거리로 주목받는 조각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과거 소수 자산가의 투자처로만 여겨졌던 상업용 부동산을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로 제공해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했다.
대신증권은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 '카사'(Kasa)를 인수한 뒤 지난해 8월 연결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어 같은 해 9월 Dabs(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를 상장했다. 이후 상업용 부동산을 주식처럼 매매, 배당, 매각 차익이 가능한 투자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대신증권의 해외주식 소수 단위 거래 지원 서비스도 혁신 서비스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2년 7월 해외주식 소수점 서비스를 시작한 대신증권은 지난해 10월 해당 서비스를 고도화해 자동 적립 방식 이용 등의 서비스도 새롭게 적용했다.
대신증권은 보유주식의 평균단가를 내려 손실을 만회하거나 수익 확대를 위해 주식을 사들일 때마다 계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물타기 계산기', 최대 5년의 금융소득을 종합과세, 분리과세, 비과세로 구분해 조회 가능한 '세금조회' 서비스도 도입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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