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MTS '신한SOL증권', 해외 주식까지 서비스 넓혔다

[2024년 베스트 MTS 어워드]종합우수상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신한SOL증권'이 트레이딩, 투자정보, 금융상품 등 여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12회 베스트 MTS 어워드에서 종합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한SOL증권은 트레이딩 부문에서는 업계 최초로 정규장 외의 시간대에 미국 주식 시세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 주식 시세와 함께 고객의 보유·관심 종목의 급등락, 환율, 정기 투자 스케줄 알림 등 고객의 투자 여정별로 필요한 알림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투자 정보 서비스도 확대 개편하고 있다. 맞춤형 투자 정보 콘텐츠인 '투자플러스'를 국내 주식에서 해외 주식까지 넓혔고, 지난 9월 구독형 서비스인 '분석플러스'를 출시해 고객들의 관심 테마 관련 긍정·부정 뉴스의 언급량 추이, 종목 수급, 기술적 신호 등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주식 투자에 나선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지난 8월 MTS 커뮤니티인 '미국 주식 스토리'도 새로 열었다. 신한SOL증권의 MTS 커뮤니티는 자신의 투자 스토리를 작성하는 커뮤니티다. 실제로 매수·매도한 내역을 토대로 투자 의견을 작성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신뢰성이 높은 커뮤니티 문화가 조성돼있다는 점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