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 로컬푸드 우수 출하농가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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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농가들이 박람회와 스마트팜을 직접 체험하며 최신 농업기술을 익히는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견학에 참가한 농가들은 국제종자박람회에서 무·배추·고추 등 58개 작물, 497개 품종을 둘러보며 재배 가능성을 타진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는 스마트농업의 가능성을 체험했다.
동김제농협 로컬푸드직매장 2호점에서는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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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이 최근 임직원, 로컬푸드직매장 우수 출하농가 40여명과 함께 전북 김제에서 열린 국제종자박람회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동김제농협 로컬푸드직매장 2호점을 견학했다(사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농가들이 박람회와 스마트팜을 직접 체험하며 최신 농업기술을 익히는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견학에 참가한 농가들은 국제종자박람회에서 무·배추·고추 등 58개 작물, 497개 품종을 둘러보며 재배 가능성을 타진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는 스마트농업의 가능성을 체험했다. 동김제농협 로컬푸드직매장 2호점에서는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
박기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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