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아르미쌀’ 하와이 첫 수출길

전남 장흥 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용경)의 브랜드 쌀인 ‘아르미쌀’이 최근 미국 하와이 첫 수출길에 올랐다(사진).

수출 물량은 8t으로 수출업체 ‘카이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하와이 지역마켓에 공급될 예정이다. ‘새청무’ 품종인 ‘아르미쌀’은 특유의 차진 식감으로 국내외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