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쌀값 안정화 특별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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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백남성)가 쌀값 안정을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먼저 벼 매입량을 지난해 59만t보다 6.8% 늘어난 63만t으로 늘려 잡아 농가 판로 걱정을 덜어준다는 방침이다(사진). 본부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벼 매입정보를 실시간 파악하고 매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벼멸구 피해 벼는 지난해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수확한 후 조기 격리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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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백남성)가 쌀값 안정을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먼저 벼 매입량을 지난해 59만t보다 6.8% 늘어난 63만t으로 늘려 잡아 농가 판로 걱정을 덜어준다는 방침이다(사진). 본부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벼 매입정보를 실시간 파악하고 매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벼멸구 피해 벼는 지난해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수확한 후 조기 격리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 쌀 소비촉진 운동인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를 확대해 추진한다. 특히 11월14일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을 위한 합격기원떡 증정행사’를 시·군지부별로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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