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맑고 낮 최고 25도…높은 물결 유의

양영전 기자 2024. 10. 30.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30일 제주는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맑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4.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수요일인 30일 제주는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내외(평년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평년 19~21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4.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