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맑고 낮 최고 25도…높은 물결 유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30일 제주는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맑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4.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수요일인 30일 제주는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내외(평년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평년 19~21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4.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여성이라 만만했나"…지하철서 女 겨냥해 '불빛 테러'한 노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