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상품] 신젠타 ‘바니바’, 대유 ‘팜솔루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양 내 선충을 박멸하는 살충제다(사진). 신젠타가 개발한 '타이미리움' 기술이 적용돼 선충의 침입·이동·번식까지 차단해 알부터 성충까지 전 세대를 효과적으로 방제한다.
신젠타 관계자는 "제품을 토양 전면 처리하면 선충 피부 표면에 닿아 제거하는 방식"이라며 "작물의 정식 초기에 사용해도 생육에 영향을 주지 않아 농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 작물 뿌리를 보호해 수확량이 늘어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젠타 ‘바니바’
토양 내 선충을 박멸하는 살충제다(사진). 신젠타가 개발한 ‘타이미리움’ 기술이 적용돼 선충의 침입·이동·번식까지 차단해 알부터 성충까지 전 세대를 효과적으로 방제한다.
신젠타 관계자는 “제품을 토양 전면 처리하면 선충 피부 표면에 닿아 제거하는 방식”이라며 “작물의 정식 초기에 사용해도 생육에 영향을 주지 않아 농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 작물 뿌리를 보호해 수확량이 늘어난다.
해당 제품은 배추·참외·수박·오이·토마토·방울토마토에 등록돼 있다. 각 작물에 1000㎡(303평)당 10㎏을 사용하면 된다.
대유 ‘팜솔루션’
새로 출시한 관주용 비료다(사진). 비료 알갱이가 표면적이 넓은 입체 크리스털 구조로 물과 닿는 면적이 넓어 물에 빨리 녹는다.
킬레이트화된 미량요소를 함유해 비료 흡수율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대유 관계자는 “100% 수용성 원료로 구성돼 있어 관수할 때 노즐 막힘이 적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질소(N)·인(P)·칼륨(K) 성분 비율에 따라 3가지(밸런스-타입, N-타입, K-타입) 종류가 있어 재배목적별로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모든 작물의 생육초기부터 수확기까지 쓸 수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