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아침 6도, 낮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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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30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내륙의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고, 낮 기온은 2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양 6도, 영천 7도, 구미 8도, 경주 9도, 대구 10도, 포항 11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20도, 포항 21도, 대구 22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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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수요일인 30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내륙의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고, 낮 기온은 2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평년 1~10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평년 16~19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양 6도, 영천 7도, 구미 8도, 경주 9도, 대구 10도, 포항 11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20도, 포항 21도, 대구 2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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