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댄스교실 흉기난동 범인, 알카에다 지침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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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어린이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영국 사우스포트 댄스 교실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이 알카에다 훈련 지침을 소지하고 독극물을 제조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영국 경찰은 사우스포트의 댄스 교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어린이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8살 악셀 루다쿠바나가 생물무기법과 테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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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어린이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영국 사우스포트 댄스 교실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이 알카에다 훈련 지침을 소지하고 독극물을 제조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영국 경찰은 사우스포트의 댄스 교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어린이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8살 악셀 루다쿠바나가 생물무기법과 테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루다쿠바나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PDF 파일로 된 알카에다 훈련 지침과 식물성 독성 물질인 리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루다쿠바나는 지난 7월 29일 영국 사우스포트의 어린이 댄스 교실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숨지게 하고 10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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