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태원 참사 2주기에 "법·제도 정비"

김다연 2024. 10. 30. 0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이태원 참사 2주기인 어제(29일) 이런 비극적인 참사가 절대 재발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여전히 이태원 참사를 둘러싼 말의 파편들이 국민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불법 건축물과 안이한 안전대책, 미흡한 초동대처, 느슨해진 안전의식이 복합된 사회적 재난이 재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5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특별조사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구조적 한계나 법령의 부재 등을 총체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운영원칙에 따라 타임톡을 닫습니다.

타임톡 운영원칙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