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母, 딸에 "4개월 연애 너무 짧아.. 이혼 잘했다"(이제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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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엄마, 이모와 함께 최병길 PD와의 이혼을 언급했다.
서유리 이모는 "내가 먼저 이혼했잖아. 내가 이혼해서 얘가 따라서 하나 싶더라. 미안하더라"면서 안타까워 했다.
4개월 연애 후 결혼한 서유리.
서유리 엄마는 "너무 짧게 만났다"고 했고, 서유리는 "내가 실수한 거다. 그런데 이혼을 좀 더 빨리 못 한 게 후회된다.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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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엄마, 이모와 함께 최병길 PD와의 이혼을 언급했다.
10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사유리의 이혼 후 근황이 공개됐다.
서유리 이모는 "내가 먼저 이혼했잖아. 내가 이혼해서 얘가 따라서 하나 싶더라. 미안하더라"면서 안타까워 했다.
서유리 엄마는 "결혼을 갑자기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잖아. 왜 조급했냐"고 물었다.
서유리는 "그때는 부부든 연인이든 데이트하고 좋게 노는 것보다 서로 발전하는 관계를 좋아한다. 이 사람이면 나도 평생 같이 열심히 살 것 같더라. 그게 아니었던 거다. 연애할 때는 안 그랬다"고 했다.
4개월 연애 후 결혼한 서유리. 서유리 엄마는 "너무 짧게 만났다"고 했고, 서유리는 "내가 실수한 거다. 그런데 이혼을 좀 더 빨리 못 한 게 후회된다.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털어놨다.
서유리의 엄마는 "그렇지 그 좋은 시간들"이라고 중얼거렸고, 서유리는 "참고 참고 참다 한 거라. 최소한 의리를 지키려 했다. 아픈데, 병원에 안 오는 거에 의리 지킬 필요가 없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잘했어. 제2의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아프지 말고. 이제 다 아팠으니까 다 잊어버려라"고 위로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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