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류동 폐기물처리업체서 불…1시간3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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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난 불이 1시간32분 만에 꺼졌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1분 서구 오류동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0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6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10시3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폐기물이 적치된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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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난 불이 1시간32분 만에 꺼졌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1분 서구 오류동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인 폐기물 등이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0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6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10시3분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당시 서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주변 차량은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연기 흡입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폐기물이 적치된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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