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갱년기 오니까 관심사 떨어져.. 괜히 불안 초조해"(틈만 나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서진이 갱년기 증상을 고백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은 배우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서진은 "나 하나 책임지기도 버거운데 반려견은"이라며 "난 집에 들어왔을 때 조용한 게 좋아. 아무도 없이 불 내가 키는 게 좋다. 전기료 같은 것도 신경 쓰기 때문에 불을 잘 안 킨다. 혼자 있어도. 불 딱 하나 키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서진이 갱년기 증상을 고백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은 배우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3년간 키우고 있는 개 사진을 보여줬다. 이서진은 "나 하나 책임지기도 버거운데 반려견은"이라며 "난 집에 들어왔을 때 조용한 게 좋아. 아무도 없이 불 내가 키는 게 좋다. 전기료 같은 것도 신경 쓰기 때문에 불을 잘 안 킨다. 혼자 있어도. 불 딱 하나 키고 있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또 이서진에 대해 "차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부동산 이런 쪽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서진은 "예전엔 차에 관심 있었는데 나이 먹으면 관심사가 다 떨어져. 갱년기가 오니까 삶이.."라며 말을 잇지 못 했다.
이어 그는 갱년기에 대해 "불안할 일이 없는데 불안, 초조가 있고, 열 났다가 식었다가 하는 것도 있다"고 고백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유재석 "이서진, 90년대였으면 욕 작살 나게 먹었을 것"(틈만 나면)
- 유재석, 유연석 낯가림 폭로 "낯선 게스트 나오면 뚝딱거려"(틈만나면)
- 박신혜 근황 "드라마 촬영 끝내고 집청소.. 美 폐블비치 여행 간다"(틈만 나면)
- 유연석 유재석과 4개월만 재회 "틈만 나면 형 생각해"(틈만 나면)
- 유연석에게 안유진-박신혜, 가장 불편하거나 편했던 인물 (틈만 나면)
- 유연석, '틈만 나면,' 구박데기 신세된 이유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