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배달수수료 인상 반대…천명 서명”

김계애 2024. 10. 30. 00: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진보당 울산시당은 배달수수료 인상에 반대하며 울산지역 중소상인 천 여명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오늘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페이 정부 지원 감축 등으로 중소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방적인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에 반대한다"며 울산지역 상인들의 서명을 포함해 전국의 항의 서명을 배달의 민족 본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