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류동 폐기물처리업체서 불‥1시간 반 만에 진화

김지성 2024. 10. 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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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8시 31분쯤 인천 서구 오류동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명, 장비 26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반 뒤인 오후 10시 3분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이 쌓인 곳에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10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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