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이태원에 뜬 ‘♥원빈’의 그녀! 메종 마르지엘라 홀린 ‘시티 오브 나영’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29.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나영이 이태원서 시크 올블랙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이나영이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한껏 시선을 끌었다.

이나영의 패션은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는 모습이었다.

시크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이나영의 매력적인 스타일링은 현장에 모인 패션 피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나영이 이태원서 시크 올블랙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이나영이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한껏 시선을 끌었다.

이나영은 특유의 도시적 감각을 가득 담은 스타일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나영이 이태원서 시크 올블랙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이나영은 세련된 올블랙 스타일을 선택해 눈길을 모았다. 화이트 셔츠 칼라가 살짝 드러난 블랙 재킷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엣지 있는 룩을 완성했다. 니하이 양말과 그물 스타킹으로 독특한 개성을 더해, 스타일링에 남다른 감각을 한층 높였다. 이나영의 패션은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는 모습이었다.
이나영은 특유의 도시적 감각을 가득 담은 스타일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여기에 미니 블랙 크로스백을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으며, 볼드한 플랫폼 슈즈를 매치해 룩에 강렬한 포인트를 주었다. 시크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이나영의 매력적인 스타일링은 현장에 모인 패션 피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해 국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바 있으며, 같은 해 12월 아들을 출산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