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AI미녀’인데 외모 망언 “호불호 갈리는 얼굴”(리무진 서비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0. 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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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가 외모에 대한 망언을 했다.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시기를 밝힌 카리나는 "내가 잘 소화할 수 있는 장르와 회사에서 원하는 스타일이 달라 고민이 많았었다"고 밝혔다.

이무진은 외모에 대해 칭찬하자 카리나는 "내 외모에 대해 호불호가 갈린다"며 "가끔씩은 다른 외모로 살아보고 싶다는 상상을 한다"고 말했다.

이무진은 "나는 내 외모에 만족한다"고 이야기했고 카리나도 "그럼 나도 바꾸지 않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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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가 외모에 대한 망언을 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리무진 서비스’에 카리나가 출연했다.

이무진은 ‘I Choose You’를 부른 카리나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시기를 밝힌 카리나는 “내가 잘 소화할 수 있는 장르와 회사에서 원하는 스타일이 달라 고민이 많았었다”고 밝혔다.

에스파 카리나가 외모에 대한 망언을 했다.사진=김영구 기자
그는 “같이 연습하던 동료들 중 노래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았다”며 자신의 위치에 대해 걱정했었다고 전했다.

이무진은 외모에 대해 칭찬하자 카리나는 “내 외모에 대해 호불호가 갈린다”며 “가끔씩은 다른 외모로 살아보고 싶다는 상상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둥글둥글하거나 서글서글한 외모를 가진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으로는 신민아, 신세경, 전지현, 박보영을 꼽았다.

이무진은 “나는 내 외모에 만족한다”고 이야기했고 카리나도 “그럼 나도 바꾸지 않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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