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다' 서유리 "최병길PD에 생활비 못 받아, 살림 안 하는데 왜 줘야 하냐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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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서유리가 최병길 PD에게 생활비를 받아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은 했지만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했다. 예술 가니까 예술가는 철들면 안 된다고 생각을 했던 거 같다. 6개월 차에 큰 사건이 있었다. 해결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해결이 안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활비 받아본 적도 없다. '네가 살림을 안 하는데 내가 왜 줘야 되냐'라고 하더라. 방도 따로 쓰고 그랬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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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제 혼자다' 서유리가 최병길 PD에게 생활비를 받아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2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가 로아와 미술심리상담센터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운명인가 싶을 정도로 딱 맞아떨어졌다. 2019년에 4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 근데 결혼 위기가 6개월 만에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서유리는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은 했지만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했다. 예술 가니까 예술가는 철들면 안 된다고 생각을 했던 거 같다. 6개월 차에 큰 사건이 있었다. 해결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해결이 안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활비 받아본 적도 없다. '네가 살림을 안 하는데 내가 왜 줘야 되냐'라고 하더라. 방도 따로 쓰고 그랬다"라고 떠올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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