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영화관 혜택 기간 확대 운영…"수험생·청소년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이 CGV(대표이사 허민회),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 씨네Q(대표 이경선)와 협업해, 10월~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확대 운영하여 수험생·청소년에게 영화관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에게 더 풍성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참여 시설인 전국 영화관(CGV 182개점, 롯데시네마 126개점, 메가박스 114개점, 씨네Q 7개점)과 협업해 진행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이 CGV(대표이사 허민회),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 씨네Q(대표 이경선)와 협업해, 10월~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확대 운영하여 수험생·청소년에게 영화관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에게 더 풍성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참여 시설인 전국 영화관(CGV 182개점, 롯데시네마 126개점, 메가박스 114개점, 씨네Q 7개점)과 협업해 진행합니다.
특히,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전국 수험생, 청소년에게 영화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합니다.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는 “내달 수능 일정을 고려해, 수험생과 청소년이 보고 싶었던 영화를 마음껏 볼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수험생을 비롯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자유를 만끽하며 원하는 영화를 보다 즐겁게 관람하길 바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영화관에 더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 대통령, 젤렌스키와 통화 ″러북 군사야합 좌시 않을 것″
- 중국 ″반간첩법 혐의로 한국인 체포″…한국인 최초
- 딕펑스 김태현♥최연수, 12살 차 극복…결혼 전제 열애 중
- 국정원 ″북한, 러 파병 입단속…가족에 훈련 간다 거짓 설명″
- 내부 불만 임계점 달했나…'요인 암살' 우려 가능성도
- 양산 호포역 100kg 멧돼지 출몰…30대 팔 물어뜯어
- 뺑소니 후 편의점서 소주 산 운전자…또 '술 타기' 수법?
- 자녀들 손잡고 다녀온 필리핀 여행…아빠 배낭에는 '마약 30만 명분'
- 기아 곽도규 팬 서비스 '화제'... 무슨 일?
- ″러시아서 훈련받은 북한군, 1만 명″…미국의 '타깃'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