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 "헤즈볼라 새 수장, 오래가지 않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 장관은 헤즈볼라의 새 수장으로 선출된 나임 카셈 사무차장을 가리켜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현지 시간 29일 SNS에 카셈 사무차장의 사진과 함께 "임시 임명,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또, 히브리어로 쓴 게시물에선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고 적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 장관은 헤즈볼라의 새 수장으로 선출된 나임 카셈 사무차장을 가리켜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현지 시간 29일 SNS에 카셈 사무차장의 사진과 함께 "임시 임명,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또, 히브리어로 쓴 게시물에선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27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외곽지역을 표적 공습해 나스랄라를 암살한 데 이어 차기 수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하심 사피에딘도 제거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행위 영상 있으니 돈 보내라"…지방의회 의원들도 '딥페이크' 피해 속출
- 하이브 '비방 문건' 파문…작성자 결국 직책 해제
- "기사님, 전화 좀 빌려주세요" 하더니, 모바일 뱅킹으로 9백만 원 '꿀꺽'
- 코인 다단계로 '5천억' 사기...'명품·10억 요트'에 흥청망청
- [날씨] 11월 태풍? 73년간 없었다...주 후반 '콩레이' 남긴 비구름 유입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날씨] "극과 극 체험?" 10℃ '뚝'...이번 주 서울 첫 영하권
- 6차례 경찰 단속에도...11년간 '배짱 성매매' 영업
- 이재명 '선거법 공방' 2라운드 예고...항소심 쟁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