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화 자주 하는 BTS 뷔, 논란 후 연락 눈치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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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에 나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방탄소년단(BTS) 뷔와의 일화를 풀어냈다.
한편,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를 통해 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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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라이브 방송에 나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방탄소년단(BTS) 뷔와의 일화를 풀어냈다.
29일 오후 유튜브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채널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민희진 전 대표는 "다들 저를 보고 화제의 인물이라고 하시더라. 전에는 크게 와닿지 않았었다. 인터뷰 날짜를 전부터 조율할 때 기왕이면 버니즈 생일날 하면 좋겠다고 해서 오늘로 잡았다. 그런데 오늘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올 줄은 몰랐다. 이걸 보고 화제가 될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회견 당시를 회상한 민희진 전 대표는 "제 쌩얼이 만천하에 공개되며 부끄러움이 사라졌다. 제 알고리즘에도 뜨는데 처음 볼 때는 섬찟하더라. 그리고 잘 나온 사진도 있는데 이상한 사진만 내놓아서 혐오스럽게 싫었다. 그래도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이제는 무뎌졌다"고 밝혔다.
그러다 돌연 방탄소년단(BTS) 뷔와의 일화를 풀어낸 민 전 대표는 "뷔가 군인 맞나 싶을 정도로 전화를 (자주) 한다. 뷔가 해맑은 아이인데 제가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데도 해맑게 누나 괜찮죠? 라고 이야기 하더라"라며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자기도 언제 연락해야 할지 너무 눈치가 보였다고 했다. 걱정을 많이 해줘서 고마웠다. 제 생일에는 새벽에 문자를 보내주더라. 이걸 보고 너무 살가운 아이라고 생각했고, 감동 받았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를 통해 협업한 바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유튜브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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