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홍 감독 영화 ‘괴인’ 영평상 최우수작품상[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4. 10. 29.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홍 감독의 영화 '괴인'이 올해 영평상 최우수작품상을 받는다.

감독상은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에게 돌아갔다.

각본상은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 김다민 감독이 받는다.

신인감독상은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 신인여우상은 '화란'의 김형서, 신인남우상은 '파묘' 이도현에게 돌아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괴인’ 포스터 사진제공| 진진 
이정홍 감독의 영화 ‘괴인’이 올해 영평상 최우수작품상을 받는다.감독상은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에게 돌아갔다.

29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 따르면 제44회 영평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괴인’을 선정했다.

각본상은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 김다민 감독이 받는다.

우주연상은 ‘핸섬가이즈’의 이희준, 여우주연상은 ‘그녀에게’의 김재화,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은 각각 ‘빅토리’ 현봉식과 ‘시민덕희’ 염혜란이 선정됐다.

신인감독상은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 신인여우상은 ‘화란’의 김형서, 신인남우상은 ‘파묘’ 이도현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1월 20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