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지원센터 동료 입소자 흉기로 찌른 용의자 추적 중

지순한 2024. 10. 29.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의 실직자 지원센터 생활해 온 입소자가 다른 입소자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현재 인근 CCTV 등을 통해 달아난 용의자 A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9일) 오후 6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중학교 인근에서 6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두 사람은 청주 실직자 지원센터에서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의 실직자 지원센터 생활해 온 입소자가 다른 입소자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현재 인근 CCTV 등을 통해 달아난 용의자 A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9일) 오후 6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중학교 인근에서 6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몸 여러 군데에 흉기로 인한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청주 실직자 지원센터에서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지순한 (shch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