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어+대하+꽃게, 발라먹기 귀찮아 안 먹어” (틈만나면)

유경상 2024. 10. 29.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음식을 많이 가린다고 인정했다.

유연석은 "형 전어 발라먹는 거를 좀 (귀찮아 하지 않냐)"고 질문했고, 유재석은 "귀찮아한다. 대하도 있었는데 안 먹었다. 귀찮아서"라고 인정했다.

유연석은 "뭐를 먹고 살아요? 가만히 보면 인스턴트랑 면 밖에 안 먹고 사는 것 같다"며 의아해 했고, 유재석도 "내가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는 줄 알았다. 많이 가린다"고 실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유재석이 음식을 많이 가린다고 인정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먹는 이야기로 오프닝을 열었다.

유연석은 오프닝에서 “요즘 하늘은 밤에 가을이다. 어제 전어 먹었다”며 가을 전어를 먹었다고 했고, 유재석 역시 “나도 먹었다. 맛있더라”며 전어를 먹었다고 했다.

유연석은 “형 전어 발라먹는 거를 좀 (귀찮아 하지 않냐)”고 질문했고, 유재석은 “귀찮아한다. 대하도 있었는데 안 먹었다. 귀찮아서”라고 인정했다.

유연석이 “귀찮을수록 맛있는 게 많다”고 하자 유재석도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다. 맛집도 줄을 선다. 맛집을 안 간다. 꽃게도 좋아하지만 껍데기가 있으면 잘 안 발라먹는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뭐를 먹고 살아요? 가만히 보면 인스턴트랑 면 밖에 안 먹고 사는 것 같다”며 의아해 했고, 유재석도 “내가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는 줄 알았다. 많이 가린다”고 실토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