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8살 딸 벌거벗은 男 그림에 충격 “심리 상태 궁금해” (이제 혼자다)

장예솔 2024. 10. 2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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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8살 딸의 그림에 경악했다.

10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와 심리검사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윤희는 딸 로아 방을 청소하던 중 로아의 널브러져 있던 로아의 그림을 구경했다.

조윤희는 평소 로아가 그림을 많이 그린다며 "여러 가지를 그린 것 중에 간혹가다가 좀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림이 있다"고 로아의 심리 상태를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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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조윤희가 8살 딸의 그림에 경악했다.

10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와 심리검사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윤희는 딸 로아 방을 청소하던 중 로아의 널브러져 있던 로아의 그림을 구경했다. 그림을 빤히 쳐다보던 조윤희는 '공주가 병사의 소중한 곳을 보다가 눈을 감았어요'라는 내용과 함께 벌거벗은 병사를 발견하곤 충격에 빠졌다.

김새롬과 전노민은 "요즘 학교에서 성교육 시작됐나?", "어디서 저런 그림을 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조윤희는 평소 로아가 그림을 많이 그린다며 "여러 가지를 그린 것 중에 간혹가다가 좀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림이 있다"고 로아의 심리 상태를 궁금해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 양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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