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6위로 한국 선수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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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6위로 올라섰다.
29일 발표된 최신 랭킹에 따르면, 유해란은 지난주 9위에서 3계단 상승하여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지난주 6위였던 고진영은 9위로 내려갔고, 그 결과 유해란이 한국 선수 중 최고의 랭킹을 보유하게 되었다.
또한, 윤이나는 지난주 대비 5계단 오른 28위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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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랭킹 변동은 한국 골프계에 큰 의미가 있다. 지난주 6위였던 고진영은 9위로 내려갔고, 그 결과 유해란이 한국 선수 중 최고의 랭킹을 보유하게 되었다. 유해란의 상승은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보여주는 결과로, 많은 팬과 전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랭킹 1위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유지하고 있으며, 2위는 릴리아 부(미국)가 차지하고 있다. 3위에는 인뤄닝(중국)이 한 계단 상승하며 자리 잡았고, 4위와 5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해나 그린(호주)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또한, 윤이나는 지난주 대비 5계단 오른 28위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그녀의 성과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최근 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지한솔은 179위에서 125위로 껑충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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