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닦남’ 김석훈, 용산고 농구 천재 인증

이기은 기자 2024. 10. 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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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닦남' 김석훈, 용산고 농구 천재였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에서는 배우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등의 비우는 여행 과정이 공개됐다.

미니 농구 대회였다.

용산고 농구 교육의 결정체로 평가 받는 배우 김석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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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지닦남' 김석훈, 용산고 농구 천재였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에서는 배우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등의 비우는 여행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네 명의 남자들은 쓰레기통에 작은 병뚜껑 넣기 대결을 벌였다. 미니 농구 대회였다. 모두가 일제히 실패하는 가운데 기대주가 나왔다.

용산고 농구 교육의 결정체로 평가 받는 배우 김석훈이었다. 김석훈은 정확한 슈팅 실력을 과시하며, 이들 중 처음으로 병뚜껑을 넣는데 성공했다.

그는 “내가 예전에 이충희였다. 던지면 들어간다”라며 자신의 농구 실력에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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